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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국제결혼을 하면서 생각해 봐야 할 우즈벡역사와 문화
관리자 2017-04-11 14:18:08 655

우즈벡 국제결혼에 있어서 "우즈베키스탄 여자는 정말 생각이 모자라는가?"


많은 사람들이 우즈벡 여자들이나 우즈벡 사람들을 욕할 때 마다 , 

우즈벡에서 사업이라고 한다고 다닌지 16년차인 본인 입장에서는 마음이 아플 때가 많다.

왜냐하면 나도 초반 10년은 참으로 우즈벡의 문화나, 우즈벡 사람들을 욕하거나 무시한 적이 많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우즈벡 사람들은,

          미래를 바라보지 않는다.

          시간개념이 부족하다.

          사람을 이용하고 기대서 돈만 빼갈려고 한다.

          현실에 대한 상황능력이 부족하다.

          대화를 하면 자기만의 주장을 하고, 심지어는 반대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적으로 생각한다.

          자기 가족만을 생각하는 부족국가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표현방식이 거칠고 화를 잘 낸다.  등등....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이야기고,

나또한 5년전까지만 해도 이 말이 대부분이 맞다고 생각 했다.

아니 어쩌면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이 대부분 맞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중앙아시아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이 우즈벡사람들의 식민지 사관이  아직도 우즈벡민족을 지배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아직도 민족의 자존감을 찾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19세기 제정러시아 시대부터 복속이 되어 1920년에 완전히 식민국가가 되어 1991년에 독립하기 까지 120년 이상을 우즈벡에 대한 역사말살, 종교탄압, 민족적 사고방식을 없애는 교육을 받다보니 현실에 대한 자각의식과 미래에 대한 자신감 부족한 민족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식민지 생활동안 이들은 자신의 역사와 스스로 현재를 판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능력을 상실한 것입니다.

중앙아시아나 우즈벡의 슬픈 현실을 모르는 분들은 우즈벡의 이슬람이 가짜다  또는 무늬만 이슬람이다 라고 하지만 이들은 소비에트 독립이후 30년동안 자기들만의 종교관과 역사관 민족성을 확립하고 또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과연 이 민족을 욕할 수 있는가?


아직도  일제 40년 잔재 속 식민지 사관 속  2류민족이라는 사고방식 ...  친일파 역사교육의 잔재로 고통받고 있으며, 독립 후  70여년간을 강대국으로 인해 분단국가로 남은 한국의 역사를 보면서 120년간을 식민지 생활을 한 우즈벡인의 독립 후 30년은 나름 그들만의 국가와 역사와 민족성을 회복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시간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이들은 우즈벡의 행정체계나 시스템을 보고 욕하고 미개한 나라라고 하지만, 실제 우리 한국이 독립하고 30년이 지난 1975년도에 우리 대한민국과 비교하였을 때 , 지금의 2017년 우즈베키스탄 국가와 무엇이 그리 다를 까 ? 하는 자문을 구해봅니다.


​혹자는 우즈벡 민족성에 대해서 욕을 합니다.

주체성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러시아식의 교육을 100여년간 아무 저항없이 받아 온 이들에겐 아직도 생활전반의 러시아식 교육이 남아있습니다.


그것도 본토의 러시아식 교육이 아닌 식민인이 되는 식민지 러시아인을 만드는 패배주의적 러시아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다 보니 우리가 보기엔 아직도 패배주의적 사고관과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적 사고 방식이 있습니다.

분명 무슬림이지만 러시아식 생활습관과 러시아식 자유로운 연애관도 마음과 몸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우즈벡이나 중앙아시아 인들을 단일한 민족성만을 가지고 평가하기엔 참으로 어렵습니다.


앞으로 30년이 더 지나면 우리나라와 같은 단일화된 민족관과 우즈벡인들만의 무슬림이 만들어 지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일본에 독립한지 70년이 되어서 이룩한 민족주의와 민주주의 그리고 역사관을 이들은 우리보다 더 훌륭하게 이루리라 생각합니다.

국제결혼을 하신 분들이 늘상 인터넷에 우즈벡 여성들에게 이렇게 욕을 하곤 합니다.

우즈벡 여성들은 무슬림도 아니고 아시아인도 아니고 러시아인도 아니다.

표현방식이 거칠고 자신의 주장과 맞지 않으면 모든 것에 기분 나빠하고 호전적이다.

다만 돈만을 바라면서도  자본주의적 주고 받는 것에는 약하다.


네..  어찌생각해보면 다 맞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우즈벡여성들은 무슬림이면서 러시아식 사고방식도 있고 아시아적인 사고방식도 갖고 있습니다.

러시아식의 로맨틱하고 화끈한 사랑도 원하고

무슬림식 남편에게 순정적인 가정도 원하고

자본주의적 돈으로 하는 사랑도 원합니다.

식민주의적 단일화되고 수직적인 대화와 사고방식을 갖고 있지만, 조직에 충성하는 면도 강합니다.

우즈벡 국제결혼을 하시는 분들은 우즈벡인들에게 시간을 가지고 가르치고 설명을 해 주어야 합니다.

우즈벡인들이 모자라는 것이 아니고 아직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이 들을 이렇게 만든 러시아인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결혼한 남편들의 따뜻함과 보살핌으로 그들에게 시간을 주고 무시하지 않는다면 분명 깨닫는 시간이 오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많은 한국인들이 마치 한국사람들이 더 우수하고 잘난 사람인 것 처럼 우즈벡인들을 깔보고 가르치려 한다면 이들은 절대 한국사람의 삶과 생각을 따라 오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한국 남편들이 우즈벡 여성들을 무식하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욕하지만 이러한 선민적인 사고방식으로 접근한다면 이들은 결코 한국인 남편을 존경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행동이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우리에게 한 행동과 무엇이 다르며,

우리가 조선시대에 중국인에게 당한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조금 더 성숙된 문화와 역사를 가진 한국인이 우즈벡인들에게 이해의 폭을 넓게 갖고 대한다면 조금 더 존경 받을 수 있는 한국인으로 그들의 기억에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해외지사 총괄 사장


카톡 아이디  leesangwon811

라인 아이디             ciswed

e-mail         zozo6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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