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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커뮤니티 > Q&A

얼마전 1차 출국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박세요 2016-11-29 23:32:22 1065

혹시나 국제결혼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이나...

아직 사이트만 보면서 고민하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갔다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사실 전 국제결혼을 3년전부터 알아보고 있었습니다.(2014년부터 여기저기 업체들 가입하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업체는 대략 7군데 정도 가입이 된거 같아요. 이제는 다 탈퇴해야죠..)

 

제가 만난 한국여자들은 너무 어려웠습니다.(제가 운이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들 저의 집, 차, 연봉을 알고 싶어했고 솔직히 대답을 해주면 몇명은 다신 연락을 하지 않았고

몇몇은 사람을 무슨 신용카드 처럼 생각을 하더군요;

 

여러 업체를 갔지만 대부분 계약금을 수백씩 요구하던데.. 일반 월급쟁이인 저에게 그 금액은 적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모든 업체들이 한결같이 홈페이지 사진을 보고 이분이 맘에 든다고 하면

"그럼 그분으로 진행할까요?" "영상통화 해보실레요?" 라는 이야기가 바로 나옵니다...

 

그러다 웨듀피온을 검색으로 알게 되고 가입하고 몇가지 문의를 하던차에

웨듀피온 직원 4분이 직접 오셔서 (마침 근처 계셨나봐요.) 이야기를 하고 다시금 고민을 하다가

 

운좋게 실비 부담으로 갔다올수 있는 이벤트를 하기에 여행이나 하자는 기분으로 신청했습니다.

(사실 홍실장님이 "사장님 있을때 들어가야해요!!!!" 라고 적극 추천하셨어요. ㅋㅋ)

제가 결심을 하게한건 홍실장님이 덕이 가장 큰거 같습니다.

"가서 봐야 머라도 느끼고 전진할 수 있어요. 경험하지 못하면 계속 고민하다가 시간만 허비해요"

"여성을 미리 정하고 가지마세요. 직접 보고 결정하세요. 미리 결정하면 다른 분을 객관적으로 볼수 없어요"

 

3박4일 일정으로 출국을 했습니다.

1일 타슈켄트

2일 나만간

3일 타슈켄트

 

정확히 세보진 않았지만 대략 50명의 여성분을 만나서 인터뷰 했습니다.

 

솔직하게 적을게요.

우즈베키스탄에 국제결혼 하려는 김태희 전지현은 분명히 있었습니다.(제가 본 50명중에 분명히 있었어요.)

 

하지만 그분들은 생각보다 눈이 높습니다.

잘 생기고 30대이하 키 180이상 뚱뚱하지 않고 경제력을 갖춘 사람을 원합니다.(전 차였어요...)

 

조금만 눈을 낮추면 (사실 낮춰도 한국여성들 평균 외모 훨씬 웃돕니다.... 키도 크고..)

남자의 조건 보는 여성분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외모가 떨어지는 분도 분명 존재 합니다. 저보다 무거운 분도 몇몇 있었고..

살기 힘들어서 무작정 떠나고 싶어 하는 분도 있고..

 

일단 대화를 해보면 마인드가 좋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20~30대 여성들에게서 볼수 없는 그 머랄까...아무튼 그....

어머니 세대를 보는거 같다고 해야 하나...

 

저는 제 이상형이 아닌분들은 제가 거절했습니다.

솔직히 3일차에는 인터뷰하면서 여행온셈 치자 하고 포기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원하는 여성분 만나서 현재진행형이고요..

 

 

한번더 하고 싶은 말은.. 정말 생각이 있다면

해외여행 한번 한다 치고 나를 위해 이삼백 투자하셔서 직접 가셔서 보고 느끼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직접 겪어봐야 이걸 계속 고민할지 포기할지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사족 : 돈 아끼려고 하시면 답 없습니다.

한국여자랑 결혼한다고 돈 3천 안 깨질거 같습니까?

전 지금까지 선본 여자랑 밥먹은거만해도 천 넘은거 같습니다.

 

사족2

전 인터뷰때

한국에 오려는 이유? 한국에 와서 어떻게 살고 싶은지?

화가나거나 스트레스를 풀려면 어떻게 하는지?

내가 정말 마음에 드는건지?

술담배는 하는지?(제가 술담배를 못해서 ...)

정도 물어봤습니다.

 

 

PS.사장님 솔직히 통역하는 직원분들이 더 이뻐서 맞선 보러온 여성분들이 피해봅니다.

PS2. 사진 믿지마세요. 대부분 사진보다 더 이쁩니다.(반대의 경우 한명 봄. 그래도 이쁨) 그래서 미리 정하지 말고 가서 결정하세요.

 

PS3. 홍실장님이 알려주지 않은 깨알팁.

나가실 분들은 호텔이 신발 신고 다니는 방식이라 실내화 하나 챙겨가시면 편하고요

기본 화장품이나 치약 칫솔 면도기 없습니다. 챙겨가세요.

샴푸 비누 병뚜껑만한거 주니까 그거도 따로 챙기시는게 좋아요.

달러를 환전하면 슘을 주는데 부피가 갑자기 100배로 커지니까 작은 손가방(a4용지 크기이상) 되는거 가지고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전 돈 못 들고 다녀서 백팩에 넣고 계속 메고 다녔습니다;

젊으신분들(30대 혹은 동안) 상대방이 너무 어려보이면 힘들어 한다니까 세미정장 한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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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결혼을 위한 여러가지 충고(국제결혼 업자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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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의견입니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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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관리자  :   젊은 분이라 글이 정말 재미있네요. 간만에 재미있는 글 봅니다
[ 16-12-01 0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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