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형님과 김태연씨에게 관리자 2014-03-27 12:01:51 1803 지금부터 쓰는 글은 익명이던 아니던 다른 싸이트에 무단 게재를 하면 형사고소를 할것을 약속 드리면서 글을 적습니다. 특히 남에 싸이트에 기웃거리면서 내 글에 토다는 업자분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 하시는 일에 매진하세요.괜스리 남에 싸이트에 기웃 거리지 마시고요. 내 회사 경우이고, 지금 이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일하는 나를 통해서 결혼한 후배 종사자분에게 내가 하고픈 글을 적은거니, 남에 안방일에 신경쓰지 마세요.   국제결혼도 회사를 통해서 하면, 조건결혼 입니다.  국내결혼도 회사를 하면, 조건 결혼 맞고요. 결혼의 진정성이요? 그거 중매에 제일 중요합니까? 아니죠... 그럼 연애해서 자기와 맞는 짝을 얻어야죠.., 뭐하러 중매결혼 합니까?   자 국내의 유수한 결혼중개 회사에서 결혼 시키고 5년후까지 사는 부부가 몇 커플이나 될까요? 업자들 말로는 70%미만이랍니다.   말 통하서 직접 상대할수 있는 한국사람끼리 조건 맞추어 보고 결혼 시켰더니 5년후에 살고 있는 커플이 70%밖에 안된답니다.   그런데 국제결혼만 하면, 아무리 못사는 나라에 여성을 데려온다고 조건도 없겠습니까? 아니죠.   남성분들은 이쁘고 날씬하고 돈 안쓰고 이게 1차요. 거기다 배우고, 집안 좋고 양부모 계시고 이게 2차요   그런데 말이죠.. 솔직히 이런여자  국제결혼 안합니다.   이런여자 소개해줄 능력이 저한테는 없어요. 그런 여자 자기나라에서 중상층 남성하고 결혼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그런 업자가 있으면 거기가서 하세요.   저한테는 그런 능력 없습니다.   그리고 결혼시장에 연애도 아니고 중매에 남자나 여자나 100%솔직합니까? 아니죠. 자기포장도 하고요. 거짓말도 조금 하죠.   나하고 개인적으로 5번 만나고 결혼한 사람이 있습니다. 전 그사람의 집안내력, 연애 내력, 혹시 주사가 있는지, 폭력성이 있는지, 또는 즐기는 애인이 있는지 잘 몰라요? 그냥 그사람 이야기를 믿는거죠.   그럼 여성에 대한 이력은 중매회사가 뭘 알수가 있는데요... 천부당 만부당이죠.. 그냥 느낌과 여성의 서류ㅡ 여성의 말만 믿는거죠...   제가 10년 이상 하다보니, 남성이나 여성이나 말이나 서류조각 안 믿게 됩니다. 뭘 믿냐고요...? 없으니, 제 나름대로 월 250만원에 전세 방2개, 월 200달러씩 용돈을 부쳐줄수 있는지? 제 회사 규정을 세운겁니다. 그런데 이 정도 조건이 노블레스입니까? 아니죠? 단지 제 계산에 빛이 없다면 월 250만원이면 2년정도는 충분히 와이프 우즈벡에 보내주고도 남는 돈입니다.   현지에서 각서 받고, 약속받고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부부간에 이혼소송할때 도움이나 되지? 사는데는 도움이 안됩니다.     서형이나 김형이나 자 만약에 현지에서는 그돈도 필요없다 난 잘살기만 하면 된다 하였는데, 한국에서 몇 명 친구 생기고 저도 보내주세요 하면 약속을 지켜라, 안지키면 너하고 끝낸다. 하겠습니까?   자 저도 나가서 일해서 우리 못사는 엄마 아빠  그 돈으로 도와주고 싶어요? 그러면 그게 사기결혼이고 위장 결혼 입니까? 그냥저냥 2년을 도와주라 하는것은 보통 여성들이 남편을 위해서 또 아기를 위해서 돈도 적게 쓰고, 내 남편 힘든것 아는 시점이 늦어도 2년이 온다고 생각해서 도와 주라는 것이고요.   남성들도 2년은 와이프지만, 결혼생활이지만 동시에 연애생활도 한다고 생각하시고, 시간적 경제적 자원도 생각을 해보고 결혼하시라는 겁니다.   물론 저희회사도 10명중에 50%는 와서 일년에 500-1000달러 미만을 보내달라 하고 2-3년마다 우즈벡에 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럼 제가 이사람들 예만 들어서 중매를 시킬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나머지 50%중에는 오자마자 나가서 돈벌겟다, 집에 돈 부쳐달라, 임신을 해서 입덧이 심하니 집에 좀 보내달라고 합니다. 결국 남성이 성격이 급하거나, 돈이 없거나 하면, 이중에 20%는 이혼하고요.. 30%는 어찌 어찌하여 살게 되고요.   최악의 경우도 생각을 해보라는 겁니다. 그럴때 내가 어느정도 해야 하는지, 물론 이 정도가 넘어가면 이혼 해야겠죠...     많은 분들이 전화와서 사전검증을 하느냐? 추문을 하느냐? 잘 살 여자만 소개 해줘라 합니다.   그럼 업자가 추천해주면 못생기던 이쁘던 그 여자들만 보고 결혼합니까? 그리고 내가 무슨 신도 아니고 잘 살 여자를 어찌 압니까?  잘 모르죠. 단지 다른 사람보단 더 알고 확율이 높은 사람을 해줄 뿐이죠...   그런데 두 분 250만원이 중요하고 300만원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정도 준비안된 사람은 정말 여자한테 이혼 당할 확율이 높으니 하지 말라는 겁니다. 물론 그 정도 경제적인 능력이 안되도 100% 살 여자를 해줄 수 있다는 업자가 있으면 그 분하고 하시면 됩니다.     전 자신인 없습니다. 그 이유는 돈까지 안바라고 열심히 살아줄 여자중에 인물도 마음에 드는 여성을 골라 줄 자신이 없어서 입니다.   물론 돈 부쳐주고, 돈으로 잘해도 남성이 까칠해서 이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들만 문제가 있냐고요. 여자도 문제가 많죠... 그러나 지금은 법이 5년에 국제결혼1번만 하랍니다. 그러니 좀더 최악의 경우도 상정하고 결혼을 준비하자는 겁니다.     때론 맞벌이도 인정하고 공동명의로 적금 통장도 만들고... 솔직히 여자가 한국에 들어온지 5년인데 자기재산이 3000만원도 없어서 국적 신청을 못한다면 말이 안되는 것 아닐까요?   남편만 믿고 무일푼으로 계속 살아도 행복한 여자도 있지만, 아닌 여자도 있죠... 그럼 그런 여자가 나쁜 여자일까요? 과연 그게 정상적인 생각 일까요?   전 여성들 검증보단 여성이 진짜 그 남자를 좋아하는지 알아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좋은여자의 기준이 뭡니까? 여성의 착하면 잘 사나요? 여성이 소문이 좋으면 잘 사나요? 실제 현장에서는 안그렇습니다... 여자가 날라리라도 그 남자를 좋아 하면 잘 삽니다....   도대체 뭘 가지고 맨날 결혼의 진정성을 논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여자가 나를 좋아하는지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 보고, 그 다음이 성격이죠...     중매결혼은 조건을 보고 서로 결정하는 겁니다... 저희 회사 조건은 30대 초반 200만원 30대 중반 250만원 40대 중반 350만원 월 소득이 되어야 하고..   최소 2년은 장인 장모한테 200달러 송금해줄 수 있고, 1년에 한번 우즈벡에 보내줄 정도 되면 됩니다.   자기자신이 250만원 벌어서 100만원 이상 저축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면, 절대 저희 회사 통해서 국결하지 마세요.   조건 없이 조건 안보고 결혼시켜주고 잘살게 해주는 업자들 업체들 많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 이혼율 25% 입니다... 절대 결혼한 사람들 다 잘 사는 회사 아닙니다...  저희 회사 양심, 중매회사에서 양심은 잘 살게 해주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바라는 조건에 맞는 여성이 맞는지 아닌지만 알려드리는 거죠...     서인형님의 글을 읽고서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이런 분들은 상담 거절 합니다 사용자 의견입니다. (건) Name Comment 이대용  :   국제결혼해서 그래도 꽤 산사람입니다. 어느날 아마도 작년 부산에서 술먹고 갑자기 사장님이 한 말이 기억이 나는군요. 내년부턴 상담을 다르게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내가 잘못 안게 있는데 나도 10년이 지나니 깨달은 것이 있네요. 손님하고 상담을 할때는 결혼해서 잘 사는 부부들보다, 깨진 부부들하고 아옹다옹 싸우고 사는 부부들을 기준으로 삼아 상담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힘들게 사는 부부들을 기준삼아 상담을 해야 그 사람들도 준비를 더하고 결혼을 할거 같네요. 그동안은 잘 사는 부부들을 보면, 내 노력이라 생각 했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그건 하늘이 그 신랑한테 준 축복이고, 아직까지 싸우면서도 잘 사는 사람들이 진짜 국제결혼한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이 진짜 가치 있는 부부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그 사람들은 나이차이 문화차이 경제적 사고 방식, 때로는 양육방식, 또는 노후준비 때문에 아직도 많은 문제를 안고 살고 있는데 아무도 그문제를 제기하고 문제 삼는 사람이 없으니, 앞으론 그냥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는 사람들 이야기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사장님의 글은 아마도 불행하지도 행복하지도 않는 행복을 찾으려고 나가는 신랑들을 기준을 삼아 이야기 한것이 아닐런지 조심스럽게 글을 달아봅니다 [ 14-03-27 12:54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