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고자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결혼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돈만 요구한다...
그래도 우겨서 결혼하고는 나중에 실패하면 회사보고 책임 지란다..
참 우스운 커플들이다...
왜 결혼했냐고 물어보년 이뻐서 그렇지만 회사에서 죽어라 하고 반대 했으면 안했단다...
와서 지가 기분 좋으면 술먹고 회사 직원부터 여자한테 함부러 대한다...
이상한 여자 차라리 결혼을 깨면 좋은데 남자가 사과하고, 물건 사주고 돈도 주면 또 산다고 한다.
둘다 무개념이다...
우스운 커플들이다..
술먹고 실수 하는 사람들일수록 술깨면 남에 탓하고 뒤에서 뒷담화 잘하고 여자한테는 사과의 뜻으로 물건이나 돈으로 마무리한다.
그러한 사람들 결국은 깨진다..
결혼하기전에 이래저래 서류비 말고 한달에 200달러 이상 달라고 요구 하고, 지랄하면 그 여성이나 그 집안의 꼬라지 별로다..
그런데 그래도 좋다고 준다(물론 예외도 있다... 여자한테 진짜 돈이 필요할 경우엔... 그리고 남편하고 밤 낮으로 연락을 하는 여성)
이런 사람들도 문제다..
왜 200달러 이상 주지 말라는데 주는가? 그리곤 한국에 오면 돈 많이 쓴다고 타박이다..
왜 거기서 잡지 않고?
하기야 어떤분은 200달러가지고 서류도 다 하라고 하는 분들도 있다..
한국에 들어오기전에 한국남자 우즈벡말로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자주 하라고 해도 안한다..
왜? 우즈벡말 몰라서 또는 귀찬단다..
왜 이런 분들이 장가를 우즈벡 여성하고 하는지 모르겟다..
아니 14000원 주고 우즈벡어 책 사서 몇 문장만 복사해서 보내도 여성이 얼나마 좋아할까?
그런데 남자가 안보내기 시작하면 여자도 안보낸다..
결국은 웃기지만 이런 사람들도 잘 살기 힘들다..
진짜 미친여성도 있다..
남자가 문자 보내도 잘 답장 안한다..
이런경우 들어간돈 아깝다고 하지말고 그냥 포기하는게 좋다..
남편이 한국에 갔는데 2-3개월 동안 한국어 공부 안한다...
거의 그러면 초반부터 잘 살어주는 기대 조금은 포기 해야 한다...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이렇습니다..
남자는 술적게 먹고 말을 이쁘게 하고, 돈은 그런데로 보내주면서, 조금은 우즈벡말을 배우면서 여성한테 문자를 자주 보내주면 일단 성공이다...
여자는 돈은 한달에 200달러정도, 말을 이쁘게 하면서, 그래도 조금은 한국말을 배우면서 한국어로 문자를 보내면 일단 성공이다..
위에 경우가 아니라면 한쪽에서 이것중에 하나라도 안지킨다면..
잘 살 확율 50%다..
둘다 아니다.. 그것은 이혼 확율 90% 차라리 돈 아깝다고 하지 말고 깨는게 좋다..
그리고 또 한가지 우즈벡 여자들 뒷담화 잘한다..
그런데 남자가 다른 사람들 뒷담화 잘 하면 남자라고 생각 안한다.
그리고 여자한테 물건을 사주었으면 티도 내지말고 남들한테 이야기 하지 말어라. 그런거 너무 싫어한다.
그리고 괜스리 남들 앞에서 잘난 척 하지 말고, 마치 자기가 우즈벡을 많이 아는것 처럼 이야기 하지 말아라.
그건 마치 우즈벡 여자가 한국에 몇일 살았다고 한국에 다 아는것처럼 꼴갑떤다고 생각 한다.
마지막으로 다른 우즈벡 부부 와이프시켜서 야단 치지 말아라..
그건 마치 너를 다른 부부신랑 시켜서 야단 치는 거나 마찬가지다...
너 같으면 기분 좋겟냐...
오늘 늦게 결혼시킨지 9개월 된 부부가 왔다..
이친구 9개월만이다..
신부가 너무 화가 나서 왔다... 도대체 알지도 못하는 우즈벡 여자들하고 소개 해주고 매일 그 여자가 전화와서 신랑대신에 이야기 한단다..
회사에 통역한테 이야기 하자면 사장이 자기를 무시해서 싫다고 한다고 한다..
우스운 분이다..
근데 나한테 왜 왔을까?
그냥 몇마디 하고 보냇다...
와!! 재미있네요. 읽어보니 국내여자하고 똑 같군요. 한국에서도 여자가 문자 잘하고 전화 자주하고 그럼 날 좋아 하는 거죠.남자가 술 많이 먹고, 뒷담화 많이 하면 싫어하고 뭐 사주고 티 내면 재수 없다고 하죠.
이 정도만 하면 잘 살수 있다면 당장 하렵니다 [ 14-03-27 00: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