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의 글을 읽고 서인형 2014-03-26 22:32:42 1400 무척이나 부담스럽지만 진짜 사장님의 글을 읽고 이런 질문을 던져 봅니다.   저는 30대 중반에 연봉은 세전 4500만원 입니다.   근데 사장님의 의견대로 일년에 한 번 다른 카폐에서는 주장 하는것을 보면 보통 300만원정도 있어야 신부를 우즈벡에 보내준답니다.   그리고 일년에 매달 200달러씩 이면 대략 250만원 합이 550만원 입니다.   직장인한테 550만원은 무리가 아닌지요.. 그리고 초반 1-2년은 몰라도 3년이 넘어서도 이렇게 할 수는 없는것 같군요?   이점에 대해서는 사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도 일년에 처를 위해서 일년에 200-300만원은 송금이나, 고향길에 쓸 용의가 있습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사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처럼 월급여가 350만원인 사람도 힘들것 같은데 ... 250만원을 받는 남성들은 어떻게 서로간에 부부들을 조율을 해주시는지요?   국제결혼 하지 말아야 할 분들 6편   국제결혼 하지 말아야 할 여성들과 남성 1편 사용자 의견입니다. (건) Name Comment 관리자  :   저는 여기 사장은 아니고 그냥 종사자 입니다. 국제결혼을 함에 있어서 저희 회사도 남성들에 서류만 보지 그사람의 진짜 가족력, 그리고 실제 경제력, 지식 수준 문화적 수준, 성격, 그리고 타협과 대화의 능력을 모르죠. 마찬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여성들도 그 모든것을 회사에서 다 알수는 없습니다. 분명 국내결혼도 중매회사를 통해서 결혼하면 조건 결혼이 아닐런지요? 그런데 국제 결혼에 그런 조건들을 먼저 서로에게 자세히 알아봐주는 것도 회사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결혼 후에 그 조건들을 상의하고 합의 하라고 한다면 그 조건에 서로 합의가 안 이루러지면 헤어지는 것 보단 처음부터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사장님의 조건은 길면 2년입니다. 결혼 할때부터 여성이나 가족들에게 2년이 지나면 절대 이렇게 해줄수도 없고 송금도 해줄 수 없다고 말을 한답니다. 이조건은 사장님 나름대로 10년을 하면서 최악의 경우에 살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듯합니다. 사장님이 남성들에게 이야기 하는것처럼 여성들에게도 2년후에 계속 바란다면 어쩔수 없이 불행한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한답니다 [ 14-03-26 23:42 ]   관리자  :   저도 여기 회사에서 4년을 근무했지만, 아무리 현지에서 약속을 받어도 한국에 오면 반드시 1년안에 집에 갔다온다고 때를 쓰는 신부들을 많이 봅니다. 그리고 이래저래 신부네 집에 돈에 대한 요구도 많구요. 그래서 인지 다른 문제는 몰라도 돈에 대한 문제는 사장님이 신부나 신부가족들 이야길 전혀 믿지 않더군요. 무조건 이정도는 생각 하고 결혼하지 않으면 나중에 이혼을 하거나 힘들수도 있으니 각오하고 하는게 좋다고 설명하는 편입니다. 저희회사도 신부에 50%가 한국에 오면 말을 바꾸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사장님의 생각은 이정도 각오는 하고 국제결혼에 임하라는 뜻인것 같네요. [ 14-03-26 23:48 ]   관리자  :   제가 느낀건데 한국사람과 결혼을 하면 여성뿐만이 아니고 여성의 가족도 많이 변하는걸 본답니다. 그래서 일까? 요즈음 사장님이 옛날 처럼 한번에 여성을 짜르기보단 한국에 들어왔으면 시간을 최소한 1년을 잡고 조금씩 가족과 신부를 설득을 하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5년에 1번이라는 법이 생긴 후 이제는 이혼 보다는 업체나 신랑이 힘들지만 꾸준히 가족과 신부를 대화와 타협을 가지고 설득을 한다는게 사장님의 방침인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방법으로 많은 신부들이 고쳐지고 있고, 결혼 하신 분들이 사장님을 믿고 같이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그건 저희 회사를 통해서 꾸준히 친분을 가지고 연락을 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 14-03-26 23:57 ]   김태연  :   2-3년만 550만원 정도 생활비 외에 쓰면 돼요? 이게 사실이라면 국제 결혼 별거 아니군요. 솔직히 내가 38살 먹고 여자하고 1년만 연애하면 밦갑, 기름비, 모텔, 데이트 장소비 한달에 적어도 50-100만원 이 기본입니다. 오히려 적자 날때도 있구요.요즈음 애들 때마다 선물비만 1년에 200-300없어집니다. 그정도 아까우면 연애는 어떻게 합니까? 거기다 인물 좀 있으면 그정도 해줘도 고맙다고 생각도 안하는게 현실이죠. 정말 2-3년만 그리 하고 돈을 적게 쓴다면 국제결혼이 더 좋지 않을까요? 오늘 관리자의 글을 읽고 다시 생각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14-03-27 00:14 ]   이대용  :   여기를 통해서 결혼한 분들이 인정하는 것은 신랑이 약속만 지키면 회사에서 끝까지 노력한다는 겁니다. 전 이회사 신랑들 말고도 다른 회사을 통해서 결혼하신 몇분을 아는데, 실제 결혼하고 2년동안 대부분 2000만원 정도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순수하게 결혼을 했기에 생활비 이외에 2년정도는 2000만원 이상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마술처럼 이상하게 3년차부터 줄어든답니다.. 그냥 3년지나면 다른 한국 부부들처럼 가끔 송금하고 2-3만만에 한 번 우즈벡에 가고, 다들 그리 산답니다. 하지만 저도 사장님 말씀에 공감 하는것이 있습니다. 국제결혼 초반에 돈문제로 갈등을 있어요? 없는 분들도 있지만 너무 포커스를 잘 사는 사람들에세 맞추는 것도 국제결혼 준비에 한 방법일듯.... [ 14-03-27 12:43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