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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하기 위해서 신부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공부해야 하는가?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부탁드리자면, 제가 쓰는 글은 지극히 우리 업체에서 한정된 글이며, 타 카페나 업체에서 도용해서 글을 퍼가지 마세요.
제 의견으로는 신랑들이 와서, 자신이 우즈벡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서, 우즈벡의 언어와 문화를 열심히 공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뭐 언어와 문화를 공부 하는 것은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차라리 제가 생각할 때 그런 공부 할 시간에 “과연 국제결혼 하는 여성들의 대부분은 무슨 생각을 하
고 있으며, 무슨 결과를 바라고 한국에 입국하는가?를 공부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우리가 우즈벡 보통 국민들이 생각하고 또는 러시아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고방식 문화를 공부하면, 과연 국제결혼해서 들어오는 외국 여성들의 사고방식과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사는데 도움이 될까요?
제 생각엔 아닙니다.
제가 소개하는 저희 업체 여성들은 보통 사람들이 없습니다.
거의 10명중에 9명은 문제가 조금씩 다 있습니다.
그럼 저희 회사를 통해서 결혼하는 신부들은 누구일까요?
1.일단 경제적인 도움을 바라고 하는 여성들
2.한국에서 결혼생활과 경제적 도움을 바라고 양쪽을 다 거머쥐려는 여성
3.자신의 과거의 문제로 국내결혼이 어려운 경우
여성들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100%입니다.
혹시나 인터넷을 통해서 자신이 전혀 결혼 초 1-2년 동안 경제적 도움을 주지 않아도 잘 살고 있다고 하면, 그건 업체의 노력이 그 사람의 복입니다.
어느 인터넷에서 신랑들에게 우즈벡이나 키르키즈스탄에 여성들이 150달러밖엔 벌지 못한다. 우즈벡은 200달러도 엄청 큰돈이다.
맞는 이야기 일수도 있고, 틀리는 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
보통 타쉬켄트나 비쉬켁에 서민들도 4인가정이 그래도 인간처럼 사려면 500달러는 있어야 합니다.
시골 지역 그 유명한 나망간 지역도 한 달에 4인 가족이 최소한 350달러는 있어야 겨우 먹고 삽니다.
시답지 않게 어느 놈이 100-200달러 가지고도 충분히 산다고 하면, 그건 마치 우리나라에서 쪽방 촌에서 한 달에 30만원 가지고도 1인이 산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왜 한국에 시집온 여성들이 한국에만 오면 한달에 200달러도 아닌 400-500달러를 보내달라고 하는지 입니다.
제 경험상 제 회원여성들이 현지 인터뷰에서 이야기 하는 경제적 도움이 필요 없다, 돈은 한 달에 100-200달러면 된다, 하는 이야기는 믿지 말고 인터뷰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인터뷰 안하고도 알 수 있는 방법은..
1.처갓집의 집이 렌트냐? 자기 집이냐?
2.처갓집에 무직이 몇 명이냐? 한 명당 100달러 잡으면 됩니다!
노는 인구가 어머니 동생 들이다. 그러면 그 여성이 최소한 바라는 돈이 300달러입니다.
처갓집의 집이 렌트면 오자마자 6개월 이내에 5000-1만 달러 도와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의 오빠나 남동생을 한국에 초청해서 일 시켜달라고 하는 경우입니다.
여성에게 아무리 물어봐도 솔직히 답변하는 경우 없습니다.
다음은 현지에서 유순했던 여성이 한국에만 오면 성질을 부리고 통제가 안 된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 나라 민족성이 그래서요. 아닙니다.
국제결혼 하는 여성들의 자질이 그 정도밖엔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 점이 이겁니다.
상대방과의 문제 해결 능력에서 무조건 싸우자고 덤벼들고, 언성을 높이고 자신이 옳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정교육이 잘 안된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아니면 천성으로 성격이 급하던가요?
제가 상대 하다보면 신랑 중에서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결혼 시키는 여성의 대부분은 가정교육이 잘 된 여성이 별로 없어요.
제가 그 여성이 가정교육이 잘 된 여성인지 아닌지 몇 번 보았다고 아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다 보니 문제가 생기면 국제 결혼한 여성들이 남편과 싸우면서 언성을 높이고, 우기고 인상을 쓰고 집을 나가서 친구 집에 며칠 있고 하는 겁니다.
앞에 경제적인 문제, 뒤에 인성적인 문제도 남편이 찬찬히 같이 노력해서 고치고 이해하면서 가르치면서 살아야하는 몫입니다.
그러면 국제결혼회사에서는 뭐 하냐고요. 외국인 직원들이 한국에서 신랑과 같이 최소한 6개월에서 1년은 통역을 해주고 충고 해주면서 노력하는 거죠.
이런 것이 사후 관리고 시스템이 아닌가 싶어서 저희 회사는 통역직원을 항상 3명을 두고 있습니다.
또 다른 문제를 하나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자가 시집을 와서 돈만 쓰려고 하고, 집에 있으려 하지 않고 한국말 공부도 잘 하지 않는다.
보통 10명중에 5명 정도는 이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답답한 게 우즈벡에서 번 돈이 한 달에 100-200달러라고 그 여성들이 한국에 와서 200달러 큰돈이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이미 우즈벡에서는 모른 척 하고 쇼하지만, 대부분 한국 사람한테 100-200달러 하루에 그냥 쓰는 돈이라고 생각 하고 옵니다.
그러다 보니 초반에 돈 씀씀이 때문에 많이 들 트러블이 있는 것 도 사실입니다.
한국어 공부에 당연히 공부 잘하는 여성들이 한국에 시집오겠습니까? 공부에 별 관심들이 없는 여성들이 한국에 온다고 하루아침에 공부에 관심이 생기겠습니까?
이 문제도 신랑이나 신부 그리고 업체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렇게 글을 적다보니 정말 국제결혼하기 무섭네요.
맞습니다. 글 만 보면 그렇죠.
제가 이글을 적는 것은 국제결혼에 현실에 대해서 냉철하게 생각해 보자는 겁니다.
왜 여성들이 2-3개월 살다가 가출을 하고, 돈을 바라고, 한국에서의 삶에 대해서 힘들어 하는가?
과연 업체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한 여성들을 소개 하지 않으면 된다고요? 참 어려운 이야기죠. 업체에서 과연 그것을 다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그런 여성들인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A B급의 여성들이 한국에 시집 올까요? 대부분 c나D급의 여성들이 한국에 시집오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그러다 보니 적응도 도 떨어지고,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한국에서 결혼하러 가는 신랑들은 한국에서 A급이나 B 급 남성입니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습니다.
신랑들이 이러한 여성들을 가려서 결혼시키라고 아우성입니다.
그런데 국제결혼회사에서 질문과 심도 있는 질문만으로 그러한 여성이 아니라는 것을 가릴 수 있을까요?
업체에서 그럼 한국 신랑들이의 신원파악을 어떻게 합니까?
그 사람의 성격이나 과거사나 생활 습관이나 가정적 환경을 몇 개월에 거쳐 조사하고 계약을 합니까?
국가에서 원하는 서류심사만 하죠.
그리고 그 사람의 말만 믿고 시키는 거죠.
한국 국내 결혼회사는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위에 같은 내용을 적습니다.
국제결혼하면서 여성의 인터뷰 내용만 믿지 마시고, 딸린 식구는 몇 명인가? 과연 얼마나 도와주어야 할까? 그리고 가정교육을 할 만한 사람이 있었을까? 편모나 편부 슬하에서 오래 살지 않았을까? 학교를 어디를 다닌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지적인 수준은 얼마나 되는가? 하는 예상치를 자신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정말 국제결혼을 하고 싶으시다면 거창한 쓸데없는 질문지 보다 제가 적을 글을 보고 자신만의 예상치를 가지고 질문을 하시고 업체하고 상담을 하세요.
그래서 와이프가 될 여성의 대답을 믿지 마시고, 자신이 상한선을 정하셔서 자신이 그럴 능력이 되는지 자신이 그 여성을 감당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보십시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업체와 결혼여부를 한 번 같이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최악의 설정을 해 보시고, 그래도 이겨낼 수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그러면 다음 편에서는 인터뷰 할 때 최악의 설정을 어떠한 근거를 가지고 할 수 있을지 나름 방법을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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