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즈벡에 손님이 한 분 계셔서, 미팅중에 이상하게 신규 가입하신 분중에 1987년생 이후에 여성들.. 1987-1983년생까지 올해들어 많아 졋읍니다..
이유를 알아보니, 올해 1987년생 부터 여권갱싱기간인 만 25세아 되는 여성들 이었읍니다..
우즈벡에 잘 아시다시피, 쉽게 우즈벡은 만 25세가 되어서 신규여권을 받아서 간단한 개명 절차를 거치면, 호적 세탁이 쉬운 나라입니다.
이미 몇명은 한국인이나, 대만, 터키에 시집을 갔던 여성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읍니다.
잘 아시다 시피 우즈벡은 만 22세이전에 거의 90%여성이 결혼을 한답니다..
물론 도시 여성도 아주 극한 경우를 빼면 만25세 이전에 합니다..
저도 초장기엔 열심히 뒷 조사를 해도 몇 번 사기를 당해서 압니다..
되도록이면 만 25세 이상의 여성은 선택을 하지 마십시요..
미혼모일수도 있고, 과거가 있을수도 있읍니다...
그리고 호적을 세탁한 여성일수도 있구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겟지만 2012년 우즈벡에 결혼적령기는 94-91생 까지 입니다..
국내결혼에서는 지금 95-94년생들도 하더군요..
타쉬켄트 여성들은 93-91년생이 주로 많이 하는 경우이고요..
돈이 있거나, 조금 많이 배운 집들은 90-89년생이 올해 많이 합니다..
타쉬켄트에서 노처녀는 88년생 부터입니다.
타쉬켄트 애서 벗어난 지역은 90년생부턴 노처녀라 하더군요..
100% 많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보통사람의 우즈벡 정서가 그렇다는 겁니다..
나이에 대한 문의가 많이 와서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즈벡에 오시면 91-94년생 사이에 여성을 선택하시면 그래도 조금의 의심이나, 실패를 줄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여성의 관습, 품성을 떠나서 나이로만 이야기 했을 경우입니다.
나이가 만 24세가 넘고, 세련되고 이쁘다고 무조건 덥석 결혼부터 하지 말라고 주위를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저희회사에서 쓰는 글은 저희회사 경우이니, 절대로 다른회사나 다른회사 통해서 결혼하실 분들은 나쁘게 생각 하지 마시고, 그회사의 직원들을 믿으세요..
끝으로 제가 신경쓰지 싫으니 제글을 퍼다가 여기저기 갑론을박 하지 마십시요..
제글에 궁굼하면 한국인들기리 묻지말고 우즈벡 현지인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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