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이태원에는 다국적 인종이 많이 사는데 솔직히 가장 인간쓰레기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조선족이입니다 (전 인종차별주의자도 아니고
남에게 도움을 줄 지언정 음해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
조선족이 술쳐먹고 오토바이 운전을 하다가 다른 오토바이를
들이박고 취해서 비틀거리는데 도와줄려는 사람을 그대로
멱살잡고 펀치를 날리는것이었습니다
무차별적으로 그래서 어떤 사람과 싸우다가 나도
말리다가 한대 맞았는데
마누라와 아이도 오는데
아이는 이 모습을 보더니 막 울고 아내는 말기는데
세상에 아내한테 까지 주먹을 날리는거이 아니겠습니까
지구대에 참고인 자격으로 갔는데 아주 난리더군요
경찰과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건 사고만 쳤다고 하면 조선족이라고 합니다
허기사 지 애 보는앞에서 자기 마누라에게 주먹을 날리는 말종이
무슨 짓을 못하겟습니까
그런데 희한한것은 조선족들이 흑인들 일명 흑형들에게는 절대로
거들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는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나도 덩치큰 흑형들 보면 겁이 나는데
부산에 있을때 러시아군인들을 봤는데
얼굴 생김새 부터 야 진짜 장난이 아니데요
솔직히
만만한 것은 한국인이라서
그리고 한국인에게 덤비는 이유가 같은 키이기 때문에 그런다고 합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폭력을 싫어하고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자식은 좀 강해고 키우고 키큰 자식을 보고 싶습니다
공부 예의범절이야 내가 스스로 모범을 보이고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해도 안되면 어쩔수 없고 그건 이후의 이야기지만
가면 갈수록 흉폭해지는 사회에서 자기 몸 하나는 지키게 하고 싶습니다
제키가 173이고 얼굴이 만만하게 보이는지 바로 펀치를 날리데요
술쳐먹고 미친짓 하는 인간들도 이애는 건드리면 될 사람인지 아닌지는
귀신같이 압니다
어린아이들도 아니고 나이먹어서 싸움이야기를 한다는것이 좀 우습지만
실제로 현실적인 모습입니다
이 글을 보고 인간의 몸을 그런식으로 판단하다고 불쾌하게 생각할수 있는 회원도
있지만 몸이 아니라 지금 현실적으로 돈 직업 재능 여러가지 조건을 따지는
세상입니다
오히려 돈 얼굴은 필요없고 그냥 성격은 보통 정도이고 단지 키큰 여성을
선호하는게 순수한게 아닌지
아무튼 나와같이 갔던 분이 상해는 아니고 폭행정도인데 그냥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하네요 나도 그냥 지구대에서 나와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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