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결혼을 하러 가실 예비 신랑 분들어게 짧은 제가 느낀 점을 적겠습니다
1. 셀카를 찍어서 본인의 얼굴을 한번 보신후 아가씨들과 인터뷰 하세요
2. 한국에서 자신과 결혼이 가능한 아가씨보다 1~2단계 수준의 아가씨를 보세요(사장님 조언)
3. 이쁘면서 가정적이고 찬하고 순한 이런 말도 안되는 조건의 아가씨를 찼지 마세요(한국에도 없슴)
4. 원석을 찼으세요
※ 원석의 경우 한국 기준으로 보시면 안되요 한국의 원석은 잘해야 금덩어리 수준인데 우즈벡
아가씨들은 다이아몬드 급입니다
5. 사장님이 이아가씨 아니다 하면 걍 포기 하세요(저도 사장님 말을 잘 안듣고 뎃쉬를 했는데 나중에
사장님이 아니다라고 하면 포기할 마음은 먹었는데) 사장님이 우즈벡 가시는 신랑분들보다는 더 잘
보십니다
6. 원석을 잘 모르겠다면 이팀장님이나 사장님에게 여쭤 보세요
"사장님~~ 사장님 며느리 삼고싶은 아가씨 혹시 있나요" 이런식으로^^(사징님 눈 높아요)
7. 가시기전에 자신이 원하는 아가씨 스타일을 확실히 하고 가세요
글레머 채형인지 마른 체형인지
아가씨 키
색시한 스타일인지 귀여운 스타일인지(뭐 속직히 이쁘면 장땡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인터뷰시 아가씨를 성격 위주로 볼건지 외모 위주로 볼건지도 정하고 인터뷰 하세요
PS 저처럼 감당도 안되는 날라리 아가씨 고르고 가면 위험해요 까딱하면 저 2차 원전 갈뻔 했어요^^
이자리를 빌어 많은 도움을 주신 사장님과 이팀장님에게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사전 미팅할때 많은 조언을 해주신 유팀장님 감사 합니다
와이프 한국오면 잘좀 봐주시고 야단쳐 주세요 엘미라 사모님 크리스티나 아가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