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 중에 하나는 현재 우리 회사를 통해서 이혼하고 싶어하는 남성이 3쌍입니다.
물론 신부가 들어온지 다들 2-4개월 정도 되고요.
신부가 도망을 가거나 한국에서의 생활에 문제가 있어서는 아니고 그냥 성격 차이로, 남편이 이혼을 생각 하고 있는데, 제가 말리는 쌍이 2쌍 이혼하라고 하는 쌍이 1쌍입니다.
일차 고비 3개월을 넘기지 못하는 경우엔 이혼하는 경우가 많읍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질까요?
1.여성의 문제점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1-1 여성들의 가정적 문제 입니다.
제가 현지에서 경홈한 바로는 국제결혼하는 여성의 70%는 편모 슬하거나, 아니면 아버지가 있어도 무능력 하거나 아버지가 가정을 등한시 하거나 해서, 남성에 대한 비뜰어진 사고관을 가지고 있읍니다.
물론 여성의 엄마도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대부분의 여성들이 파파 신드롬이 있읍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다보니, 나이먹은 신랑을 남편이라는 존재보다는 돈 많은 또 다른 아빠라고 생각 하는 경우가 많읍니다.
그래서 남자가 모든것을 이해하고 잘해주고 베풀어 준다고 생각 하는 경우 입니다.
즉 6개월-1년은 남편이라기 보다는 아빠라는 그리고 돈 많은 남자라고 생각 하며, 장모도 사위이기 이전에 처가의 기둥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스운 해법이지만 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자마자 몇 백달러의 도움을 장모나 딸이 요구 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도 여성이 괸찬으면, 애를 출산 하면서 상당 부분 해소가 됩니다.
자기 자신 또 다른 가족의 일원이 되고, 책임자가 되면, 나아질 수 있읍니다.
많은 신랑들이 물어봅니다.
어떻게 내 마누라는 이럴수 있읍니까?
남편 보다는 자기 집이 우선 입니다.
나를 남편이라 생각도 안하는 것 같읍니다. 정말 이렇게 못 살겠읍니다.
그러시면 돈이 들더라도 장모를 초청해서 한 1개월만 한국에서 모셔 보세요. 이사람들은 한국에 오면, 이러한 기회가 자신에 딸한테 얼마나 좋은 인생의 기회인지 자기 자신이 압니다.
자기가 가졌던 사위의 이미지가 딸을 통한 말 보다도, 정말 자기의 딸이 한국에서 잘 살기 바랍니다.
어차피 문제 있는 딸한테는 뒤에 문제 있는 장모가 항상 있읍니다.
전화로만 싸우지 말고 부담 스럽지만 한 200만원 버리세요...
제가 이런다고 그 돈이 아깝지 않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국제결혼에 문제가 생기면, 신부와 함께 신부의 부모도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2. 적응력의 문제 입니다.
2-1대부분 가정적인 문제가 잇으면, 둘 중에 하나입니다.
너무 편하게 막 자랏거나, 아니면 너무 고생 했거나, 너무 편하게 자라다 보니, 갑자기 남편하고 사는 집안적인 문제나, 고민에 자신에 엄마에게 의존도가 커집니다.
그런 엄마 일수록 비뜰어진 사랑관을 가질 수 있읍니다.
그러다 보니 맹목적인 사랑을 줍니다. 그래서 자신의 딸이 조금만 힘들어도 자신의 인생과 비교를 해서, 이혼을 쉽게 결정하거나, 딸이 도망 가는 것을 묵인 하는 경우가 많읍니다.
이러한 경우엔 비행기 값 너무 아끼지 마시고 업자하고 상담하셔셔 차라리 장모를 1개월 정도 부르세요.
3.문화적, 경제적 관념의 차이.
생각보다 우즈벡이나 키르키즈의 결혼에 대한 문화나 경제는 단순 합니다.
저희 나라 6-70년대 사고관이 전부 입니다.
어떤분은 업자가 사기 친다고 하는데, 여기 여성들 결혼에 대한 아무리 심오한 질문도 한마디로 대답합니다.
결혼해서 자식 잘 낳고 남편 말 잘듣고, 시부모말 잘듣고, 돈많이 벌어 잘 살고 싶읍니다.
그리고 나중에 일도 하고요.
왜 이런 상투적인 말들이 나올까요?
그건 업자의 교육이 아니고, 이 나라 결혼 문화가 그래서 그렇읍니다.
우리나라 60-70년대에 여성들의 결혼 문화를 생각해 보세요.
우리 어머니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결혼 했읍니까?
아!!!!
그런데 왜? 한국에 오면 그렇게 안 사는 냐고요?
그게 앞서 말한 아빠 신드롬입니다.
결혼해서 6개월-1년은 남편이 아닌 자기집안의 물주이자, 아빠 입니다.
아 !!키다리 아저씨 입니다.
결국은 임신하고 나중에 애를 낳으면 키다리 아저씨가 사랑스러운 자신의 아기의 아빠가 되는거죠.
그러다 보니 남편에게 물건을 조금만 안사주어도 땡깡을 부리고, 돈을 안부쳐주어도 욕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돈을 막 쓴다고요..
위에서 말씀 드렷잔아요..
남편이라고 아직 생각 하는것이 아니라고요..
이왕 결혼한거 장모한테 한국의 생활을 보여주시고, 그러땐 장모와 함께 이러한 이야기를 회사에 와서 하세여..
시차와 공간의 차이로 돈 아끼려고, 장모는 외국에 딸은 한국에 있으면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면 별 도움이 안됩니다/
장모가 와서 자신의 딸이 자신처럼 자신의 젊은 시절처럼 안 산다고 생각하면 ....
장모가 딸을 교육하기 시작합니다.
말이 아닌 마음 으로요...
그럼 다음편에는 국제결혼을 해서 시댁 식구와 남편은 어떻게 하고, 외국 현지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여성을 고를 수 있을지 업자입장에서 적어 보겟읍니다.
물론 너무 글들이 많어 아마도 10편 정도에도 끝날지는 모르겟읍니다.
제가 적은글이 다 적용 될수도 없고, 다 맞지도 않을겁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이업을 2005년부터 하면서 수백쌍의 결혼을 시켜보고 이정도의 논리적 비약이 욕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아 적은 글이니,. 혹시 그래도 진정한 피해를 보신 분들에겐 사과를 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