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우즈벡 결혼하기 한상수 2011-11-13 03:16:47 2204 우즈벡에 국결에 관심이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어느 업체는 법으로 꼭 들어가야 한다는 업체도 있고, 단 한 번에 해주겠다고 하는 업체도 있읍니다. 단 한번에 해주겠다면서 1500-2000달러를 더 요구하는 곳도 있고, 아예 1600만원에 단 한 번에 해주겠다는 곳도 있읍니다. 2번에 들어가는 업체들은 1800-2000만원을 요구하고요.   도대체 감이 안옵니다. 현재 우즈벡에 절차나 비용문제에 대해서 이 곳의 대답을 듣고 싶읍니다. 그래도 몇 개월간 지켜보니 나름대로 성실하게 속이지 않고 답변을 해주는 업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솔하고 성실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질문하나... 갤럭시탭 관련   안녕하세요 사용자 의견입니다. (건) Name Comment 유팀장  :   국제결혼에서 본인에게 적합한 여성을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절차상 상대국 혼인신고서에 직접 서명하는 일입니다. 신랑과 신부가 함께 상대국 혼인관계 공무원 앞에서 몇 가지 질문에 답하고 서명하는 절차지요. 이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신부되는 여성이 자국에서 남성초청비자를 신청을 해야 합니다. 물론 이에 앞서 여성을 선택하고 결혼식을 하기 위해 남성이 현지에 가야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최소 2회 상대국 방문은 필수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불가피하게 2회 방문에 따른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데 평균적으로 1,700만원에서 2,000만원가량 소요됩니다. 여기에는 일률적으로 말하기 힘든 비용 예를 들어 지참금, 신부용돈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 비용은 상황에 따라 적을 수도 많을 수도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11-11-14 12:22 ]   유달산  :   제 경험으론 두 번 들어가는게 더 좋은 것 같읍니다. 서로간의 혼인서류를 하기전에 더 알아볼수도 잇구요. 그리고 신부의 나라를 두 번 들어가는게 훨씬 더 신부나 신부의 가족들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읍니다. 물론 2-4개월간 기다리고 두 번 들어가는 번거로움이 잇겟지만, 그동안 전화나 문자를 하면서 여성의 심성도 파악하고, 저녁귀가 시간이나 돈 씀씸이 등등.... 처가집의 성향등등.... 지금 지나간 시간을 생각배보면, 여기 사장님이 한 번에 하는 편법을 알면서도 한 번에 안하고 손님을 덜 받더라도 두번씩 신랑을 우즈벡에 데려와서 이것 저것 알아보고, 시간도 할애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11-11-14 14:33 ]   이해옥  :   저희 와이프에게 들어보니 그런저런 이유로 지금도 한번에 해주는 회사도 많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나라 외교통상부에 뒷돈을 주고 하나 봅니다.쟉스 하는 공무원하고 외교부공무원하고 뒤 돈받고, 한 번에도 해준다고 합니다. 돈은 1000-2000달러 정도 지역에 따라서 뒷돈이 틀리다고 하네요. 정식으로 쟉스룰 하느거니,불법은 아니라고 하네요, 한국 대사관에서도 비자는 내준다고 하네요.. 2010년 부터 우즈벡 대사관에서 두번씩들어가서 가족 초청비자로 들어와서 비자를 받으라 해도, 워낙 우즈벡에 뇌물로 안되는게 없어서.. 그래도 여기 사장님성격에 뒷 돈 주고 한 번에 할 사람은 아닙니다.. 공무원에게 뇌물 주는거 별로 좋아 하진않더군요 [ 11-11-15 01:06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