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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대표자가 말하는 국제결혼

국제결혼 전에 대비할 상황들 (베트남,우즈베키스탄,태국 공
관리자 2018-07-05 11:43:13 868










 

1. 국제결혼에 앞서 정말 처갓집을 도와주어야 하는가?
 이 일을 한지 벌써 십 수년이 지나서 나름 어느정도 데이터를 가지고 있게되니 처음 가졌던 마음하고 지금은 많은 부분에서 생각이 틀려진게 사실입니다. 어찌 보면 10년동안 내가 노력했던 부분이 본의 아니게 사기라는 생각도 들고, 지금은 최소한 손님들에게 가장 나쁜 예를 들어서 악의적인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상담을 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글들을 읽어보면 저희 회사 입장이 얼마나 많이 틀려지고 저의 의견도 많이 틀려졌나?
비교해 보실수 있을겁니다.
 18년 동안 5차례 홈페이지가 리모델링 되면서 수많은 저의 의견과 글들이 사라졌지만 그나마 2009년에 오픈한 네이버 카페와 2005년에 오픈한 다음카페에 저의 글들을 읽어보면 5년다위로 바뀌는 회사의 입장변화를 잘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처음 2010년 까지는 저도 남들처럼 정말 순수하게 한국에 와서 처갓집 도움을 바라지 않고, 순수하게 결혼만으로 한국에 와서 살수 있는 여성들을 찾았고, 저 나름대로 그렇게 살았다고 자부를 하고, 자화자찬 하면서 10년을 글을 적고, 선전을 하면서 이 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2010년 40쌍이나 모이는 대규모 부부 모임을 가지고, 3년에서 10년씩 사시는 부부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저는 많은 충격을 받았고, 저의 자부심과 저의 영업이 잘못 되었음을 알고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팅을 할 때, 매번  물어보고 다짐을 받고, 결혼에 있어서, 신랑이 부모님들 생일이나,명절에 100~200달러 보내 드리는 거 빼고는 따로 도와주는 것이 없다.

다짐을 받고 ,이게 싫으면 다른 회사에 가서 결혼하거나, 아니면 다른 돈 많은 사람하고 결혼하라고 까지 했건만,  실제 여성의 부모님들과 상담을 하고 약속까지 받았지만, 그 날 모임에서의 이야기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10명 중에 3명의  여성이 들어와서 3개월이 지나지 않았는데, 부모님의 병원비 또는  동생들의 등록금 및 이런저런 이유로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다른 부부들 4명은 3개월이 지나서부터 이런저런 이유  교통사고나, 또는 남동생이나 오빠가 사고 쳤다고 돈을 요구하는 등 평균 10명중에 6분의 커플이 2년정도 매년 2500~5000달러 정도를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그럼 나머지 10쌍중에 4쌍은요? 이 분들도 거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1000~2000달러 정도 보내주셨다 합니다.

1000달러 미만은 20% 미만이더군요.

저는 그날 너무나도 충격적인 이야기에 제가 그토록 자신하던 결혼의 진정성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고, 다음 날 결혼하고 5년이 넘은 신부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실제 국제결혼한 신부들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집을 도와주고 싶어서 결혼한 여성들 60%는 인터뷰할 때 혹시나 돈이야기를 하면 선택이 안되거나,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이 나쁘다고 생각할까봐? 말을 하지 않고 속였답니다.

"그럼 처음에 결혼할 때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었는데?"  라는 질문에 무엇이라고 답변을 하였을까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좋은 집도 사주고,차도 사주고,오빠나 언니가 한국에  와서  일도하고, 부모님에게 용돈도 드리고 싶었어요"

"그 당시에 분명 지금의  남편은 돈이 없어서, 그렇게 해 줄 능력이 없다." 라고 말하지 않았냐?

"네 하지만 내가 남편하고 같이 벌어서 부모에게 집도 사주고 차도 사줄 수 있다라고  생각 했어요! 오빠나 언니가 초청해서 한국에서 일할 수도 있고요."
" 남편이 경제적으로 힘들면 내가 나가서 일해도 되고요! 내가 2년만 일하면 부모님에게 15,000달라 집하고 10,000달러짜리 차 정도 사줄 수 있다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이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신부의 60%는 내가 그리 검증을 하고 추문을 했어도 진짜 속마음은 이런 거였구나?

진짜로 대다수의 신부들이 집안 식구 누군가가 와서 일하기전에는 1년에 꾸준히 이런저런 이유로 1500~3000달러씩 매년 꾸준히 보내주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그런 것을 진자 바라지 않고 결혼한 40%는 왜 변한걸가요?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한국에 와서 보니 생각이 바뀌더랍니다.

한국에 와서 보니, 조그만 일도 우즈벡 노동자들이 또는 다문화센터에서 본 다른 나라 신부들이나 신부들의 가족이 일하면서 1,500~2,000달러씩 돈을 버는 것을 보고, 가난한 자기나라의 현실과 가난하게 지금도 살고 있는 자신의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욕심이 생기고, 남편이 조금만 도와주면 한 달에 200달러도 벌기 힘들어서 고생하는 내 가족을 챙기고 싶은 그 생각에 잠이 안오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아프 더랍니다.

이 말을 하면서 우는 신부들도 보았고, 오히려 남편을 설득해달라는 신부도 보았습니다.
그때까지 저희 회사는 초반 1년동안의 이혼율이 30%정도 할 때였기에, 저의 마음도 무거웠습니다.
이런 갈등으로 이혼을 한 부부들도 꽤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부들에게만 무어라 할께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010년부터 모든 직원들과 함께 상담 방법을 바꾸었고, 키르키즈스탄 만 직영으로 하던것을 2010년에 바로 회사를 설립하고 매니저만 운영하던 것을 직원을 뽑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신부들을 활용해서 여성도 직접 모집을 하고, 통역도 1명이 아닌 3명으로 인원을  확충하고 조금 더 심층적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당시에 한번에 결혼신고까지 하던 방법을 두 번으로 바꾸었습니다

 

 

2010년부터 회사의 검증보단
실체적 진실에 가까운 상담을 하기 위해 노력

1. 단 한번에 만나고 결혼식을 하고,  결혼식을 하던 방법에서 두 번을 출국하는ㄴ방법으로 회사의 시스템을 바꾸면서 두명이였던 직원을 4명으로 늘렸습니다.
이유는 같은 인원의  남성이지만 두번으로 행사일정이 늘면서 , 실제 1명이던 손님이 2명분의 행사를 하는 것과 같은 인원과 시간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3년여를 노력하면서 시스템을 바꾸었지만, 이상하게도 한국에 들어와서 초반 1년간의 이혼율 30%을 낮추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겨우 5%를 줄이는데 그쳤습니다.

상담을 할 때 설문지를 만들었고, 서로의 결혼 전 서약서도 만들고, 직접 저까지 처갓집을 방문하고, 두번씩이나 방문을 해서 처갓집의 다른 식구들도 만나보았지만 실패율이 줄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는 2012년에 다시 30여쌍의 부부들을 모시고 2013년에 부부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랑들과 다시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모임에서는 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부들이 한국에 와서 이미 다양한 인터넷을 매개체로 한 채팅으로, 처갓집만 도와 주기를 원하는 게 아니고,자신의 남편들을 비교하고, 자신의 집 그리고 남편의 경제적 능력, 자신들에게 하는 남편의 경제적인면 까지도 비교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남편이 가난한다고 느끼면, 상대적인 빈곤감을 느끼거나, 박탈감을 느낀다는 겁니다.

2012년 월드컵이 끝나고 시장이나 공장의  월급이 2,000달러정도 외국인들이 받는 것도 비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처갓집을 도와주는 것뿐만 아니라 남편의 경제력까지 보는 국제결혼이 된 것입니다.

한국에 와서 남편이 다른 보통 사람보다 집이 안 좋거나 (1ROOM), 군다위에 사시거나, 소득이 안 좋아서 어떤 것을 제대로 쇼핑하지 못 할 때도 남편의 경제력으로 싸우기 시작하더군요.

 

 

 

 

2013년 드디어 기숙사를 설립하다.

 

성혼율 100%와 약혼이나 성혼한 여성 입국율 100%를 포기하다

1. 더이상 회사의 시스템만을 가지고 이혼율을 낮출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회사에 기숙사를 설립했습니다. 한국어를 배워야만 들어올 수 있는 법이 바뀌기 전입니다.
이유는 단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과연 여성의 집에 몇 번 방문해서, 여성 가족의 사탕발림에 가까운 이야기를 들어서 검증을 했다 할 수 있나?

그걸 검증이라고 하는 내 자신의 행동에 이런 사기를 말장난으로 지금껏 신랑들을 속이지 않았나? 내가 진짜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100% 믿을 수 있나? 아니면 믿기 위한 최면을 신랑들에게 걸었던 것은 아닌가?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로 여자나 여성의 가족 성격을 알 수 있나?
수 삼년을 연애하고, 혹여 학교 동기끼리 십 수년을 알다가 결혼해도 성격차이나 상대편 가족의 문제로 이혼하는데, 도대체 뭔 추문과 검증을 하러 그 먼곳까지 몇번을  가서 무엇을 알아온다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로는 근사한 포장인데, 그 근사한 포장을 뱀의 두 갈래 혀로,  한 혀로는 신랑에게 꿀을 주고, 한 혀로는 신랑에게 독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성의 검증 방법에 변화를 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에  입국 전에 2~3개월만이라도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조금 더 심층분석을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여, 기숙사를 운영하였습니다.

가끔 보면 아파트를 얻어서 4~5명식 가두어 놓고 기숙사라 하는데,  그런 개념은 하숙집이지 기숙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두 갈래의 찢어진 혀일 뿐이죠.

그리고 돈이 없거나 돈이 너무 짠 남성들은 손님으로 받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결혼 후에 한국에 와서  6개월 혹은  1년이 지나서 여성들이 다른 남성과 비교하고 남편을 원망하다가 이혼하는 것 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네 저희 회사도 40% 정도는 결국 현실에 타협하고 어쩌다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 집안에 중대사 있을 때만 소정의 돈만 보내주고도 잘 사십니다.

그럼 제가 그 40% 확률에 마치 대다수가 그런 것 인냥 과대포장하고 그렇게 사시는 분들만 소개하고 보여주면서 영업으로 돈을 벌어야 할까요?

아니면 신랑들 60%는 짧게 1년 길게 2년정도 한달에 100~200달러정도 처갓집에 써야 하고 처갓집 식구 한 두 명정도는 불러서 아르바이트도 시켜줘야 할 상황이 오시면, 그 집만 유별난 상황이라 덮을까요?

단지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국제결혼한 신부들이 한국에 와서 변하는 것까지 대비 애햐 지만 불행한 결혼 생활을 막을 수 있다는 겁니다.

2. 기숙사를 설립하고 회사에서는 2번의 결혼절차를 3번으로 손님들에게 권유하기 시작하면서 100%성혼율과 100%입국율을 포기하였습니다.

이유는 처음에 가서 미팅을 2~3일 하고, 검증을 하고, 여성하고 2~3일 데이트를 하고, 결혼 서류를 접수하고, 이거 자체가 너무 웃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4~5일동안 무슨 검증을 한단 말인가?

처음에 정한 여성하고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처음에 영상했던 여성하고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내가 4~5일만에 여성을 검증할수 있을까? 그럴수 없다는 것은 보통의 상식으로 다 아는 사실인데, 내가 지금까지 부단히 사기를 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5년 까지는 처음엔 결혼에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여성의 나라에 가서 6박7일간 여성을 만나고 처갓집을 방문하고 웃기는 검증 2~3일하고, 작스 서류 접수하고 기숙사에 와서 한달간 생활하다가 괜찮다 싶으면 2차에 가서 결혼시키고, 그리고 4~5개월후에 한국에 입국하고, 이거 검증이 많나요?

내가  무엇을 했나요? 한달간 여성을 본거로 다 끝나던가? 하는 의문점과 함께 이게 기숙사에게 1개월이 사람을 알기에 충분한가?

나름대로 충분하다고 느꼈지만, 계속 찜찜하기만 하더군요

군대식으로 이주일에 한번 집에 보내고, 아침에 7시에 일어나서 오전에 2시간 오후에 2시간공부를 하고, 직접 국가에 제 이름으로 등록한 한국어 어학원에서 3~4일마다 단어 시험을 보고, 단체 생활에서 적응은 잘하는지 문제는 없는지, 성격은 어떤지, 등등 남자친구는 있는지, 부모는 어떤 지 등등

가끔 한국 음식 만드는법도 배우고.. 참 무슨 군대 식으로 여러가지 신부들에게 무섭게 대하기도 하고, 이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2주마다 100달러 한달에 200달러씩 주면서 돈에 씀씀이도 보면서, 관리를 해보았습니다.

2년여간 이런 시스템으로 하면서, 좋은 점은 전원 한국어에 합격해서 6개월안에 한국에 들어온다는 것과,여성에 가족들의 대한 추문이나 검증을 더 할 수도 있다는 점이였고,여성에 대한 일반적인 상황들도 더 알 수 있단느 점이 였지만, 다른 나쁜 점도 있었습니다.

여성들끼리 비교하면서, 남편들에게 요구하는 상황들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2년여간 일부 신랑들하고 많은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회사몰래 추가로 돈을 보내구고, 다른 부부들을 어려운 상황에 빠트리기도 하면서, 급기야 3쌍 정도가 끝나기도 하고, 이런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하나 배운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차피 한국에 와서 이미 와있는 다국적 다른 신부들끼리 비교를 해서 실패하는 것보다 해외 현지에서 비교를 하다가 서로 아니면 헤어지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의 운영방침을 많이 바꾸었습니다.

 

 

 

 

2017년도 웨듀피온

차라리 우즈벡에 기숙사에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신랑들을 충분히 비교하고 결혼하는 시스템으로 바꾸어서 2017년 하반기 부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웨듀피온" 국제결혼 회사는 더디고 늦고 변곡점이 많습니다.

처음에 10명이 오시면 10명 중에 3명이 다른 여성을 재추진 하십니다.

물론 결혼후에도 한국에 입국하기전에 10명중에 2명은 현지에서 파혼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남성에게 혹은 여성에게  문제가 있어도 한국에 입국하길 원하면 "웨듀피온"에서는 입국하는 것을 끝가지 책임을 져드립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그럼 문제가 있었다는 그 여성들은 신랑이 너무나 사랑해서 눈감아 주면 잘 살까요?

대부분은 잘 삽니다. 대답입니다.

원인분석을 하면 이미 신랑들이 예방주사를 많이 맞았고, 회사에서도 수 많은 교육을 시키다 보니, 아마도 참고 사시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성들이 그 와중에 정신을 차리기도 하기 때문인가 싶기도 합니다.

하여간에 한국에서 혼인신고까지 하는 경우는 65%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은 다른 여성을 선택하셨고, 어떤 부은 실망하셔서 다른 회사에 가셔서 결혼 하신분도 계시고요.

그럼 한국에 입국 후 실제 이혼율을 얼마나 될까요?

제가 입국 후 3년간의 데이터를 가지고 말씀드리면 매년 24~28쌍이 입국해서 5~6쌍 입니다. 20% 내외 입니다.

천천히 그리고 더디게 진행하는데도 참 실패가 많습니다.

국제결혼업체 18년차 참으로 어렵고 가면 갈수록 자신감이 없어 집니다.

하지만 과연 국제결혼 100% 성혼하고 100% 한국에서 혼인시고 100%로 잘산다고 하는 것이 맞을까요?

업자가 같이 여성에 집에 2~3번 갔다오고 이 여성은 좋은 여성입니다 라는 무당 같은 이야기와 말재주로 남성을 현혹하는게 맞을가요?

업자가 골라주변서 이 여성은 기숙사에서 한달간 있다가 무조건 4개월뒤에 한국에 들어와야 하나요?

업자가 신이 아니거늘? 전 불과 2년전까지 너무 신처럼 행동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너무 저 자신에게 자신만만해서 손님들에게 본의 아니게 사기를 친 것이 아닌지 하는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잠깐 3년전 에 결혼한 무하요와 사요라 막두나 마무라의 부부모임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무하요: 사장님 왜 사장님의 저의 집에 오신다고 한던 날이요? 일주일 전부터 저의 어머니가 동네마다 사람들 찾아 다니면서, 혹시 누가 물어보면 좋게 이야기 해달라고 부탁하고 다녔어요? 요즈음 우즈벡 사람들도 단 몇일 가지고 여자네 집안식구 잘 몰라요

싸움하기 싫어서 물어보면 웬만하면 다 좋다 하지요? 이제 우즈벡 사람들 약아져서 그런식으로 추문안해요.

아니 사장님하고 한국사람 통역까지  한 동네 와서 뭘 알아봐요? 미혼모도 이젠 타지에서 낳고 데려와서 엄마나 오빠 자식으로 넣는데, 그런 식으로 여자 네 집으로 속이려고 마음먹으면 잘 몰라요.


사요라: 여자들이 어느 회사 미팅이건 한국사람이 뭘 좋아하는지? 또는 어떤 대답을 원하는지 아 알아요. 어떤 미친년이 그 정도도 모르고 한국에 시집가나요?.

미팅할 때 돈 필요 없다? 라는 거 거의 모든 여자가 거짓말이지요, 돈이 왜 필요 없어요? 돈 필요하니 외국에 시집가죠. 어머니들이 딸들 한테만 잘해주면 된다고요? 그런 부모가 왜 한국에 보내요!!! 그냥 좋은 사람들로 보이려고 쇼했죠. 우리집도 그랬어요.

한국에 일자리도 많고 돈고 많으니까? 몇 백달러 도와주는 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다 와요.

사장 : 그럼 너희들은 처음부터 돈을 보고 온거야?.  현지에서는 돈도 필요 없고, 남편이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하고 가끔 용돈만 부모님에게 보내주면 된다고들 했잖아?

막두나 : 나 진짜로 남편한테 돈 안 바랬어요. 근데 한국에 입국해서 다문화센터에 가보니 베트남 여자들도 남편이 돈도 보내주고, 오빠들이 와서 일들 하고 있는거 알았어요.
사장님도 잘 아시잖아아요. 우즈벡에 일자리도 없고 돈 벌고 싶어도 한달에 월급 200달러에요. 나도 갑자기 우리집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그런데 남편이 싫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한참 싸웠어요. 그런데 살다 보니 남편도 힘들게 살고 있는 거 알았고, 애기도 낳고 남편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지금도 애기가 크면 일해서 도움을 주고 싶어요.

뭐 내 팔자가 이렇구나 싶어요!!

마무라 : 지금도 남편이 술값을 너무 쓸 때나 시댁 식구 들하고 외식할때  우리 우즈백에 있는 가족들이 많이 생각나요.

보통 한국에서 가족들하고 외식 한번 하면 10~20만원 나오는데, 그럴 때 가족들에게도 돈 보내주고 싶고 그래요.

오빠는 일자리도 없고, 한국에만 오면 여기 우즈벡 남자애들은 한 달에 2000~3000달라 받는데, 돈없이 사는 엄마나 오빠를  보면 가슴이 아퍼요.

단지 오빠 초청하고 어머니한테 200달러 용돈 보내는게 그리 힘드나요? 그게 결혼의 진정성하고 무슨 상관인데요?

자기도 시엄마한테 한달에 40만원씩 드리고 한달에 술값 담뱃값으로 수십만원 쓰면서, 자신의 장모한테 한달에 10~20만원 부쳐주고 여자한테 용돈 30만원 주는게 그리 아까워서 조금 만더 쓰면 한국에 결혼에 진정성이 없이 왔다고 화내는 남편을 보면서 수 십번 이혼을 생각하고 살았다 합니다.

한국에 들어온 지 5년  정말 주위에 한국여자들은 자신이 돈 관리하면서 몇 십만원은 남편 허락없이 마음대로 쓰고, 여자 어머니 생일에 몇 백만원 선물하는 것도 보고 사는데, 자신이 뭐가 사치스러운지 모르겠다.

이 4명의 신부들은 아직도 잘 살고 있으며, 이번 2018년 하계모임에도 올겁니다.

제가 이 신부들에게 남긴 마지막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우즈벡에 있는 회사에서 여자들 하고 어떻게 결혼 시스템을 바꾸는 게 좋을까? 물어보았습니다.

1. 남성을 만나서 몇일 만에 작스를 접수하는것은 아닌것 같다. 실제 몇번 영상했다 하더라도,현지에서 몇일 데이트 하고 작스까지 접수하고 나면 동네에 소문이 다 나고, 남자가 간지 2주후에 결혼식장 잡고 초청장 돌리고 소문이 다 난 상황에서 남자하고 아니다 싶어도 주위에서 창피하다고 해서 마음을 바꾸고 다른 사람을 찾기 힘드니,  처음에는 작스를 접수하지 말고  30일정도 자기의 선택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답니다. 우즈벡 문화 관습에 동네 작스청에서 서류 접수하면 외국인과 결혼한다고 소문이  다 나는데, 남자 가고나서 몇일 있다 기숙사 갔다가 2주후에 결혼식장 잡고 이미 소문 다 났는데, 중간에 접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사장님은 잘 모르지만 그런 것 때문에 결국 헤어진 여자도 있답니다.
 

2. 기숙사에서 너무 많은 것을 컨트롤 하는 것은 안 좋은 것 같다. 돈을 좋아하는 여자도 있고, 쇼핑을 좋아하는 여자도 있고 늦게 일어나는 여자들도 있거, 담배 몰래 피우는 여자도 있는데, 군대처럼 처음부터 일어나는 시간 그리고 쇼핑은 얼마 만큼만 이런 식에 군대식 교육은 여자가 마음만 먹으면 4개월만 참고 견디라는 것인데 진짜 한국에 가고 싶은 여자는 자신을 속이고 회사에 룰을 맞출 수 있으니, 차라리 하고 싶은 데로 다하게 내두고 하는 거 봐서 결혼을 시키세요 라는 말이었습니다.

상당히 근거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3.그럼 여기서 더 무엇을 검증하는 게 좋겠냐?  라는 질문에 제일 좋은 것은 외출 외박을 2주만에 한번으로 하고, 밤 9시부터 일제히 스마트폰을 쓰지 못하게 하라는 것 이었습니다.

4.진짜 날라리라면 이 두가지를 도저히 참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심하다 싶었지만, 이런 식으로 방법을 바꾸고, 충분히 여성의 모습을 둘이서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더라도 서로 2개월정도 진짜 본연의 모습을 볼수 있도록 작스를 접수하지 않고, 기숙사도 자율성 있게 운영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변화를 주면서 많은 부작용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스마트폰을 저녁게 압수하기 시작하니 기숙사 입소해서 몇일만에 나가는 여성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외출 외박을 2주에 한번으로 바꾸면서 공부하기 싫다고 탈퇴하는 여성들부터 여러가지 변수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컨트롤을 하지 않으니, 한국에 매번 돈을 더 달라고 징징거리는 여성부터 집에 내려갔다가 남성에게 전화해서 기숙사에 가기 싫다고 울고불고 하는 여성들부터, 하물며 기숙사에 tv까지 다 버리고 오로지 서로 간의 대화와 공부만 하는 곳으로 바꾸었지만, 취침 시간과 기상시간 그리고 돈관계는 일체 뭐라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야만 여성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또한 진짜 그 여성의 본성과 천성을 알수 있다는 생각 이였습니다.

물론 사전 성혼율은 더 떨어졌습니다.

2주만의 외박과 전화통제 시간12시간, tv 시청시간 zero는 도저히 어떤 여성들에게 힘든 과정 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여성은 무리한 도 요구와 쇼핑으로 남성과 상의해서 사전에 끝내고 또는 너무 게을러서 끝내고 여성의 참을성과 본성을 최대치로 끌여올린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와중에 이런 방침에 회의적인 직원들 6명을 다 내보내고 2018년부터 새로운 시스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지루하실 것 같아, 다음편에 계속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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