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국제결혼에 요구하는 각서 및 서약서.
요즈음 상담을 하다보면 무슨 각서다 서약서다 뭐 이런거 받아 달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손님이 받아 달라고 하면 받어 줍니다. 번역해 달라면 번역 해줍니다.
그런데 우즈벡은 이런거 나라에서 공증 안해 줍니다.
어디에서 도대체 공증을 받았다고 하는지 모르겟습니다.
그리고 그거 가지고 혼인무효나 우즈벡에서 돈 돌려 받지 못합니다.
우즈벡에서 부모가 싸인 했어도 말입니다.
여자가 경찰이나 법정에서 남자한테 구박을 어떻게 받았다고 하면, 그리고 맞아서 이혼 하는거라고 하면, 흐지부지 끝납니다.
회사 통역을 믿지 못한다고 하면, 받아 주긴 하지만, 뭐 그게 대단한 서류라고 생각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 업자가 결혼 후 3년간 보장한다고 계약서에 써야 한다고 하였다고 며칠전에 손님이 써달라고 했다는데, 뭐 신랑의 잘못이 없는데, 신부의 성격이상이나 폭행등에 인해서 이혼 할 경우 회사에서 책임을 진다. 그런데 뭘 어떻게 책임을 구체적으로 지는 건지 그건 없더군요.
뭐 그거 써 달라고 하면 써 줍니다. 그런데 신부의 성격이상이나 폭행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규명을 하자는 건지? 그 구체적인 것을 쓰지 않으면 법으로 가면, 서로 규명 하느라 몇 년이 걸리는지 아십니까?
그런 것은 업자의 양심에 맞기는 것 아닙니까? 부부간의 둘의 일을 업자가 속속들이 알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서로간의 양심에 맞겨야죠.
제가 궁금한 것은 그러면 업체에서 살다가 그런일이 벌어지면 전액 책임을 저야 하는지 입니다.
저희 회사는 그렇게 못 합니다.
최대한 합의를 봐서 새로 추진하는데, 실비로 다시 해줄수는 있습니다.
실비가 어느 정도 나올까요? 보통 이래저래 8000-9000달러 나오겟죠.
그런 신부의 성격이상이나 가벼운 폭행이나 기준이 애매모호한 기준을 가지고 계약서에 써 달라고 하면 보기는 좋지만, 그것 또한 애매모호한 영업 수단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희 회사는 서로 맞지 않아서 이혼 할 경우,3년이 아니라 5년이 지나도 실비만 받고 진행합니다.
그리고 3개월동안 회사에서 한달에 두 번 방문 상담해서 상담을 받은 부부중에 만약에 여성이 가출한다면은 항공료와 호텔비 지참금만 제하고 나머진 업체에서 전액 책임지고 재 추진을 합니다.
그렇치만 3개월 후에 벌어지면 연도수에 상관없이 실비만 받고 재추진 합니다.
회사하고 멀고 시간이 없어서, 아니면 그럴필요가 없다고 회사에 최소 3개월동안 한달에 2번 방문 상담하지도 않고 이혼하거나 여성의 문제로 헤어지면 책임을 안집니다.
회사를 선택하고도 시간이나 거리 때문에 한달에 두번도 시간을 못내는 신랑들에서 무슨 책임을 지겠습니까?
정말 죄송한 이야기지만, 저희 회사에서 해줄 수 있는 부분이 거기 밖엔 안됩니다.
만약에 더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회사가 있으면 그 곳 하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에 대해서 우리 싸이트가 아닌 다른곳에서 이 것을 거론하는 업자나 개인에게는 법적인 책임을 지우도록 하겟습니다.
제발 좀 남의 싸이트에 기웃 거리면서, 글이나 주장을 퍼다가 야비하게 영업을 하거나, 남의 주장을 욕되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상업상 자신의 홈피에 자신의 회사 방침을 적는데, 그것을 욕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벌써 그렇게 이야기 해도 벌써 저희 업체를 들먹이면서 뭐 나쁜 업체처럼 이야기를 하는 곳이 있는데, 하도 여기저기서 자기 회사가 좋다는 선전을 해서 온갖 서류 이야기를 해서, 제가 저희 업체는 이러니 저 하고 뜻이 맞지 않으면 시간 낭비 하지 마시라고,적은 글입니다.
제발 누구인지는 모르겟으나, 정말 손님들이 가져오는 그 공증 서약서가 정말 국가에서 공증된 서류라면 그 곳하고 계약을 하시고요.
3년간 보장한다고 선전하는 업체에서, 3년안에 신부의 성격이상이나 폭행의 기준이 뭔지 그리고 전액 금액을 안받고 재추진을 하는지 잘 알아보시고, 저희 업체에 요구를 하셨으면 합니다.
무조건 선전 문구가 좋고 화려하다고 좋은 업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신랑의 한달 월급, 신랑이 한달에 주는 용돈, 신랑이 처갓집에 도와줄수 있는 한도액과 시기와 기간
신랑의 사는도시와 주거 형태, 신랑의 동거인 의 수
신부를 1년에 보내 줄수 있는 횟수
신부의 피임여부
신부가 한국에서 일을 원하는지? 만약에 원한다면 언제부터 시작해서 언제까지 할건지
신부의 가족들 중에 초청해서 한국에서 일하기를 원하는지.
잠자리를 거부 한다면, 왜 거부 할건지, 그리고 어떤데 거부하는지? 그렇다면 아무런 이유가 없이 잠자리를 거부 한다면 이혼에 동의 한다.
부부가 이혼을 하지 않고 가출을 하거나, 이혼 후에 한국에서 일을 할 경우에는 남자가 법적으로 손해배상을 한국이나 우즈벡에서 신부나 신부 부모한테 할 수 있다.
신부는 이혼후에 바로 자기의 나라로 가야 한다.
신부는 다른 남성들과 채팅이나 전화를 주고 받지 않는다.
신부의 핸드폰은 언제든지 남편에게 공개를 한다.
신부의 학력 및 결혼 유무
신부의 남성하고의 동거여부
신부의 출산 여부
정도를 자필로 받으세요..
물론 더 추가 하고 싶은 신 내용이 있으면, 회사에 번역을 부탁 하십시요.
그럼 질문란에 우즈벡말로 여성과 부모에게 자필로 받어서 싸인도 해두리고 번역소에서 번역을 해드릴겁니다.
이정도는 어느 회사나 다 해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렇게 서류를 받는다고 하여도, 결코 이런서류로 우즈벡 법정에서 돈을 받을 수 있는 판결을 기대하지 마십시요.
여성이나 부모가 학대받았다고 그리고 우즈벡 사람이라 무시했다고 하면 이길 확률 별로 없읍니다.
그냥 요식 행위일 뿐입니다.
하여간에 저희 회사를 선택해서 이러한 서약서를 받고 싶으시면, 계약후에 받고 싶은 내용을 적어서 주시면 각국의 언어로 번역을 해드리고 서약서를 받아 드리겟습니다.
끝으로 모든 신랑들이 여자가 가출하거나 바람 나면 소개해준 업체를 욕하는데, 제 생각엔 먼저 국가를 욕하셔야죠.
매일 법무부하고 여가부에서 쓸데 없는 법을 만들어서 국제결혼을 양성화 시키고 피해자를 줄인다고 하는데, 왜 피해자가 줄지 않습니까?
솔직히 신랑들이 한달에 처갓집에 200달러 보내주는거, 결혼한 여자들이 큰 돈으로 생각 안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공장가서 야근, 특근까지 하면 170만원에서 200만원 받어요.
가출하면 그냥 일만 열심히 하면, 돈 벌수 있읍니다. 뭐 나가서 집에서 남편 잔소리 듣지 않고, 그 나라 놈들하고 만나서 토요일 일요일 즐기면서 살수 있죠.
그래도 잘 사는 여자가 더 많죠. 신랑이 200-300달러 도와주는거 감사하게 생각 하면서요?
우리 회사 통해서 결혼한 신랑들 가출 안하고 사는 신부들에게 잘 해 주십시요.
무슨 못사는 나라에서 여자 데려 왓다고 선심쓰고 말 잘듣는 아이 처럼 교육을 시키지 마시고요.
집 나가서 일하는 여자..
우리나라 법으로 잡지도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일 할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여자가 가출하면 2000달러 한달에 벌게 법으로 해놓고… 여자가 여기와서 초반에 적응하지 못하는 신부를 회사하고 신랑이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법무부나 외교통상부나 여가부에서 법만 만들어 보세요.
결혼비자로 온 외국인은 채용시 남편 동의서 공증 받아서 채용 하지 않는곳은 1인당 벌금 1000만원.
그리고 불법취업한 여성은 가출신고 된 날로부터 한달에 2000달러 벌금 물리면 가출 안합니다.
그러면 애당초 바람필 생각도 안하고 가출도 안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법을 왜 그렇게 만들자고 해도 안 만드냐? 인권침해 요소가 있어서 랍니다.
결혼한 신랑의 인권은 어디서 챙기고요?
제글을 읽고 잘 생각해 보십시요.
과연 서약서가 뭐가 필요 합니까?
불법체류 10년을 하다가 추방당해도 벌금이 100만원인 나라에서…
외국인 신부가 한국에서 한 달에 2000달러 번다는데…
그나라에서 한달에 200달러 벌기도 힘든데..
그런데 법이 이런데 국제결혼회사에서 한국에 와서 변하는 애들을 무슨 수로 관리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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