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남에서 둥이까지 2편입니다. 호텔 레스토랑 조식은 오전 7시 부터 시작합니다. 우즈벡 호텔에서 조식은 대부분 호텔비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아침식사를 하실떄 설마 김치찌개 등 한국음식 기대하시는건 아니시겠죠? ㅎㅎ 빵,과일이 주 입니다. 참고로 전 우즈벡 갈떄 즉석밥이나 컵라면을 가져가서 먹곤 했습니다. 계란후라이는 줍니다. 웨이타한테 계란후라이 달라고 하면 만들어 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조식을 마치고 룸으로 돌아가 외출 준비를 합니다. 오전 11시 정도 되면 우즈벡 직원이 데리러 옵니다.
오전 11시에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처음 우즈벡을 가시는 분은 시간차 적응하시는데 좀 시간이 걸립니다. 한국과 우즈벡은 4시간 시간차가 있습니다. 우즈벡 오전 6시면 한국은 오전 10시죠.
호텔을 출발 사무실에 도착 인터뷰를 할 여성을 기다립니다.
인터뷰를 하실떄 항상 옆에 사장님하고 우즈벡 직원이 통역을 해 줍니다.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여성들이 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좀 지루하실 수 있습니다. 타쉬켄트 사무실에서는 사무실 방문할 수 있는 가까운 지역에 사는 여성들이 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사징님하고 직원들하고 식사를 하러갑니다. 한국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는데 소주 1병에 만원정도 합니다. ㅠ.ㅜ 반주 한잔 하고 난 후 2차로 장소를 옮겨 나이트클럽을 갑니다. 오늘 하루는 이것으로 하고 내일 다른 여성을 보기 위해서 안디잔,나만간으로 출발하기로 합니다.
다음날 아침 조식을하고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안디잔으로 가기위해 준비를 합니다.
타쉬켄트에서 안디잔은 택시를 타고 5시간 정도 갑니다.
글이 넘 길면 지루하실 수 있으니 안디잔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이어 가겠습니다.
|
